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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는 지금 6월의 날씨를 이렇게 정의 했습니다

5월부터 무더웠던 날씨가 6월 들면서 점점 더 달궈지고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여름이라 정의했습니다.

 

덥다 보니 시원한 음료 생각이 나죠?

 

 

 

 

그래서 카페에 들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는데요

직장 동료가 딸기 밀크쉐이크를 주문 했어요

처음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렇게 테이블 위에 놓여진 딸기 밀크쉐이크를 보니

정말 맛있어 보이는거 있죠

 

 

 

왜 딸기 밀크쉐이크일까요?

 

커피..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마실 때는 시원하지만 수분을 금방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다시 갈증을 느낄 수 있다 하네요 하지만 우리 직원은 딸기 밀크쉐이크를 시켰을까요?

 

일단 생과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상큼합니다.

또한 아이스크림 먹는 듯한 느낌도 들고요

얼음이 갈려 있다 보니 그 시원함도 아이스 커피 보다 뛰어납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바닐라 맛도 같이 느낄 수 있어 딸기 밀크쉐이크를 선택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이렇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골라 시원하게 마셨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음료를 골라서 마셔 봐야 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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