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저는 지금 6월의 날씨를 이렇게 정의 했습니다 5월부터 무더웠던 날씨가 6월 들면서 점점 더 달궈지고 있네요 ㅋㅋㅋ 그래서 여름이라 정의했습니다. 덥다 보니 시원한 음료 생각이 나죠? 그래서 카페에 들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해서 마셨는데요 직장 동료가 딸기 밀크쉐이크를 주문 했어요 처음에는 별 감흥(?)이 없었는데 이렇게 테이블 위에 놓여진 딸기 밀크쉐이크를 보니 정말 맛있어 보이는거 있죠 왜 딸기 밀크쉐이크일까요? 커피..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이뇨작용을 돕기 때문에 마실 때는 시원하지만 수분을 금방 소변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에 다시 갈증을 느낄 수 있다 하네요 하지만 우리 직원은 딸기 밀크쉐이크를 시켰을까요? 일단 생과일이 들어가기 때문에 맛이 상큼합니다. 또한 아이스크림 먹는 듯한..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이 곳에 자주 가는 이유는 커피의 맛도 괜찮고 실내 분위기도 괜찮고, 꽃도 있고... 여러가지로 괜찮은 점이 많은 곳인데요 실내 분위기가 괜찮은 이유가 조명 인테리어가 잘 되어 있는 이유도 있는것 같아요 무어라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지만 시스템 에어컨과 검정색 천장 하얀색 실내 인테리어 색깔... 그리고 실내 조명 장치가 특색 있는 것이 몇 개 있는데요 바로 천장에 있는 조명이에요 둥근 조형물 처럼 생겼는데 조형물 곳곳에 전구가 있어 아름다운 분위기를 연출하거든요 그리고 계산대와 커피를 받아 오는 곳의 실내 조명 인테리어 또한 특색이 있는데요 동그랗게 생긴 투명 유리구 안에 등이 있어 귀엽고 예쁜 이미지를 연출해요 실내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고요 또 유리구 안에 있다 보니 은은한 조명이..
매일 아침 샤워를 하고 매일 저녁 샤워를 해도 여름철 땀 냄새를 없앨 수 있는 방법이 그렇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던 차에 오늘 포스팅 하는 패브릭 미스트를 발견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어떤 향인지,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알지는 못 합니다. 정말 효과가 있을까 하는 생각은 있는데요 그래서 매장 직원에게 문의를 했는데요 패브릭 미스트의 가장 장점이 너무 인공적인, 강한 향이 아닌 자연스럽고 은은한 향이라 땀과 섞였을 때 땀+패브릭 미스트의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는 오묘한 냄새? 향?의 우려가 적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시 강조를 하지만 자연스러운 향을 굉장히 어필 하더군요 패브릭 미스트와 함께 퍼퓸 스프레이도 있다고 해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tv cf에도 나오는 약국에서 파는 드리클로 있잖아요 그런 ..
갤럭시s7 엣지 블루 코랄인가요?... 저 기기를 사고 싶어 했던 2016년 4월이 생각나네요 솔직히 당시 사려고 했지만 못 샀었거든요... 저의 폰 약정 기간이 1년 남아 있어서 어떻게 할 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1년 내내 갤럭시s7 엣지 디자인을 보며 언젠가 사고야 말겠어 2017년 4월을 기다리자!!! 하며 세월이 흐르기 만을 기다렸는데요... 정말 세월이 지나 갤럭시s7 엣지를 사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었는데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결과는 맨 하단부에 말씀을 드릴게요 일단 갤럭시s7 엣지 디자인은 안정감과 함께 블루 코랄 색감의 침착함이 멋진 스마트폰이라 생각합니다. 아이폰이 심플하면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이라면 갤럭시s7 엣지 디자인은 위에 언급한 안정감 침착함과 함께 곡면으로 이..
휴볼트 시계가 상사 책상에 떡하니 놓여 있더라고요 오와 이거슨!!! 그 유명한 명품 시계 휴볼트???!!!! 시계가 무언가 각지고 메탈의 광택이 무언가 갖고 싶은 욕망을 갖게 하는데요 저는 이 시계의 명칭이 휴볼트 알파벳으로 HUBOLT 정말 휴볼트로만 알고 있었는데요 직장 상사에게 휴볼트 시계네요 그랬더니... 촌놈아 휴볼트가 아니야 "위블로 시계야" 그러시더군요 위블로??!! 왜 위블로일까요? 그 이유는 프랑스어라 H가 묵음 처리가 되어 위블로라고 발음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디선가!!! 미국에서 일을 했던 직원이 와서 미국에서는 위블로라 발음을 안하고 휴볼트 시계라고 발음을 한다고 저를 도와 줬네요(?) 휴볼트 시계냐 위블로 시계냐 명칭의 논란을 떠나... 보고 또 보니 정말 무언가 묵직하면서 ..
가끔 입 맛이 없을때 상추와 계란후라이 그리고 참기름 고추장 조합만으로도 맛있는 한 끼의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주제는 상추 재배방법을 간략하게 소개해 드릴까 해요 집에서 상추 재바방법은 참 쉽습니다. 실내에서도 옥상에서도 어디서나 재배하는 방법은 어렵지 않은데요 일단 상추 씨앗을 구입해야 겠죠? 상추 씨앗은 비싸지가 않습니다 싸면 2000원대 비싸야 3000~5000원대가 있는데요 개인의 취향에 따라 씨앗의 종류를 고르시고 구입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씨앗을 심을 흙이 필요하겠죠? (상추 재배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씨앗과 흙!! ㅋㅋ) 씨앗을 뿌리고 그 위에 흙을 살짝 덮어 주면 끝입니다 끝 ㅋㅋ 정말 상추 재배방법이 쉽죠? 여기서 이렇게 끝내면 너무 성의 없으니 간단한 저만의 방법을..
테이블 위에 꽃이 있길래 어머 굉장히 예쁘다 하고 소파에 앉아 테이블 위에 꽃을 보았어요 그런데 약간 생기가 없길래 보니까 조화였어요 얼핏 보면 (조금만 거리를 두고 보면) 예쁜 꽃인데 가까이 가서 보면 그냥 꽃 모양의 조화일 뿐 감흥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바로 옆에 정말 생화 예쁜 꽃이 있었어요 하얀색 바탕에 보랏빛 파스텔톤인 꽃의 색깔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정말 꽃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생화!!!로 봤을 때요 이렇게 예쁜 꽃봉오리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인다니까요 이것이 바로 예쁜 조화와 생화의 차이점이 아닌가 싶어요 이번에는 노랑색과 붉은톤이 있는 꽃인데요 생화요!!! 너무 예쁘지 않나요? 솔직히 무슨 꽃인지 모르겠지만 보는 동안 참 예쁘고 기분도 차분해지고 좋았던 것 같아요 꽃들 좀 보세요 생화는 사진..
카페 안에 이렇게 실내 소품을 전시하고 판매를 하는데요 디자인이 귀여워서 사진을 찍어 봤어요 카페 테이블에 앉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실내 소품들을 보고 있는데 사고 싶은 마음을 들게 하더라고요 로보트, 기차, 화분 모형... 어찌 보면 별것 아닌 실내 소품들인데 테이블 위에 배치해 놓으니 귀여워 보이고 분위기도 밝아 지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꽃을 좋아하는데요 책상위 또는 테이블 위에 꽃을 놓는 것과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 같아요 제가 이 카페에서 실내 소품을 보면서 가장 귀엽다 생각한 것입니당 이 소품을 대관령 차라고 하나요? 명칭을 모르겠습니다만 정말 귀여운 실내 소품 같아요 소품 뒤로 커피를 내리는 직원들이 보이죠? 이 카페의 컨셉은 소품 + 꽃, 화분 이렇게 실제로 판매를 하는 것 같더..
인형뽑기를 성공했어요 난생 처음 성공한 인형뽑기!!! 주렁주렁 토코투칸 인형을 뽑았습니다. 정말 엄청 기뻤었는데요 ^^ 통통하고 귀엽고 그리고 처음보는 캐릭터라 좀 알아 봤거든요 그 내용을 오늘 간략하게 소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렁주렁 토코투칸 인형 똥꼬에요 ㅋㅋㅋ 똥꼬의 디테일이 있죠? 관략근?... 움켜져 있는 별표 모양이 귀엽기만 하네요 잠깐 여기서 궁금하신게 있죠? 주렁주렁이 뭐냐고요? 왜 주렁주렁 토코투칸 인형이라 했냐면요... 위 사진을 보시면 zoolung zoolung 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국내 도심형 테마파크인 주렁주렁(실내 동물원)을 뜻하는 거고요 주렁주렁에서 만든 캐릭터 인형이에요 zoo 는 동물원 lung은 프랑스어인가?? 정확하게 모르겠는데요 도시라고 뜻했던 것 같아요 그렇다면 ..
우리 동네에 장미꽃들이 활짝 폈네요 하얀색 장미꽃이 있어서 사진 찍으러 왔는데 빨강색 장미꽃도 참 예쁘더라고요 역시 장미꽃은 빨강색인가 하는 생각을 하며 찍었는데요 하얀색 장미꽃은 엄청나게 크더라고요 하얀 꽃입이지만 옅게 붉은 빛을 띄더라고요 꼭 흰색 바탕에 파스텔을 살짝 묻혀 퍼지게 한 색깔 처럼 예쁜 꽃 봉오리가 인상적이더라고요 개인적으로 빨강색 보다 하얀색 장미꽃이 더 예쁘다고 생각해요 (저 만의 취향) 우리 동네 아파트 담벼락 약 30~40m에 빨강색, 하얀색 장미꽃이 쫘악 펴 있는데요 30~40m 짧은 거리임에도 이 거리를 지날 때 예쁘고 화사한 장미꽃들이 활짝 피어 있어서 기분이 좋아져요 지날 때 마다 쭉 지켜 보게 된답니다. 빨강색 장미꽃 뒤편에 보이는 아파트 이름도 장미ㅇㅇ 아파트에요 왜 ..